부동산 들어가 말아? 곧 부동산 경매 매물이 쏟아진다!

안녕하세요 브룩입니다.

요새 부동산 시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두배 이상 오른 매물들도 쉽게 보이니.. 대한민국 전 국민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영끌족" "빌라왕" "갭 투자" 등등 너도 나도 뛰어들고 있는 대혼돈의 시국입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이후의 부동산 상승률 폭락

문제는 그에 따른 금리인상을 피할 수 없는 것인데요.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의하면 향후 3년간 총 8차례 금리인상을 스케줄 잡았다고 합니다. 즉 목표금리는 2022년 0.9%, 2023년 1.6%, 2024년 2.1% 등으로, 내년 3차례·내후년 3차례 금리를 올린 후 2024년 2차례 추가 금리 인상하여 총 8차례나 올라가는 것입니다. 마치 2004∼2006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 기억하시나요?(Financial crisis of 2007–2008) 회사와 개인이 줄도산하며 부동산 시장에 급처 매물들이 쏟아져 나왔고, 미국 동부의 최고가를 달리던 맨해튼 부동산 역시 최저가가 붕괴된 매물들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줍줍의 시대였지요.

그때와는 다른 양상이라 하지만, 한국의 소위 '영끌'하여 부동산 투자를 들어간 사람들이 많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만 올려도 대출이자 부담이 국가적으로 보았을 때 6조 7000억 원 이상 늘어나고, 이로 인한 이자 부담은 ‘영끌족’, 자영업자들을 비롯해 줄도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의 미래는 어떻게?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폭락한 맨해튼 부동산 값을 생각하면, 지금은 총알을 준비하고 기다려야 할 때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기로 무리하게 투자한 (100채 200채씩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사는, 소위 갭 투자), 금리가 이렇게 올라가는 상황에는 줄줄이 도산, 무너질 수밖에 없고, 이 물건들은 자연스레 부동산 경매 시장으로 쏟아지게 됩니다.

즉, 지금은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며 준비할 때라는 것입니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위의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작지만 한걸음 나아갑니다.